항공권 예매 알아보기

 

 

 

오늘 포스팅 주제는 항공권예매입니다. 항공권 예매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여행 가기 한 달 전쯤 미리미리 예약해서 저렴하게 다녀오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 때도 7월 초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약 2주 전에 결제했는데요. 이렇게 하면 저렴한 항공권표를 구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성수기인만큼 저렴한 항공권은 이미 매진되었고 그나마 남아있는 자리 중에서도 제일 좋은 좌석을 고르느라 애먹었어요. 여러분께도 항공권예매에 대한 저만의 꿀팁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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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값은 왜 비쌀까요?

 우선 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비수기와 성수기의 요금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국적기같은 경우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같은 노선이라도 요일별로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 인천-나리타 구간 왕복티켓을 월요일출발 화요일도착 / 수요일출발 목요일도착 / 금요일출발 토요일도착 / 일요일출발 월요일도착 등 날짜별로도 차이가 있고 월/화/수/목/금/토/일 중에서도 시간대별로 다른 요금제를 적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티켓을 끊는것이 좋은데요 물론 일찍 끊을수록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일찍 끊으면 원하는 일정 맞추기가 어려우니 대략 1개월 이전에 발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항공권 예매 시 좋은 좌석이란 어떤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복도 쪽 자리를 선호하는데요. 화장실 가기도 편하고 창가석보다는 좀 더 넓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비상구열 자리는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서 좋지만, 그만큼 승무원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이처럼 각자 선호하는 좌석이 다를 텐데요. 우선 체크인 시 직원분께 여쭤보고 결정하셔도 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사전지정서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또한 모바일앱을 설치하면 공항 내 셀프체크인 기계를 이용해서도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시간에는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과 항공권예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조금이나마 절약해서 맛있는 거 사 먹으면 그게 바로 소확행이죠:)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 들고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