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이 입동인 거 알고 계셨나요? 요즘은 이제야 진정한 겨울처럼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제철음식의 종류과 효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목 차 ◼︎
• 과메기
• 굴
• 꼬막
• 귤
• 무
과메기 ( 11월 ~ 1월 제철, 100g에 178kcal )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겨울에 얼리고 녹이고를 반복하며 그늘에 말린 음식으로 비타민, 엽산, 니아신, 칼륨, 단백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인 DHA , EPA가 풍부한 과메기는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과메기는 주로 술안주로만 생각했는데 너무 무지한 생각이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별비인 과메기 겨울철음식 중 가장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이제 술안주가 아닌 몸보신 음식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그 외, [겨울철 별미] 과메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맛있게 먹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세요.
[겨울철 별미] 과메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겨울철 별미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오늘 알려드릴 음식이 바로 11월 제철 음식인 과메기입니다.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로 청어나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바닷바람에 건조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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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 9월 ~ 12월 제철, 100g에 97kcal )
굴은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 타우린 등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열량이 낮고 단백질, 글리코겐이 우유보다 3배는 더 많다고 합니다. 굴은 칼슘 흡수가 빨라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독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굴에 들어있는 풍부한 아연은 당뇨병에 좋고 셀레늄이 풍부해 암세포를 억제합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철분 이외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도 좋으며,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꼬막 ( 11월 ~ 1월 제철, 100g에 81kcal )
꼬막은 겨울철 별미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 꼬막이 유명합니다. '벌교에 가거든 주먹 자랑하지 마라.'란 말이 있을 정도로 꼬막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꼬막에 들어있는 비타민, 셀레늄, 베타인 성분은 뼈 건강, 간 건강, 노화 예방까지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더욱이 꼬막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꼬막은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빈혈 있으신 분들은 기억해 두셨다가 챙겨 드셔야겠어요. 꼬막은 면역력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귤 ( 10월 ~ 1월 제철, 100g에 39kcal )
겨울하면 생각나는 장면 중 하나가 티비 앞에서 귤 까먹는 장면이죠. 귤은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지만 과잉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귤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귤 정보를 알아보자면, 귤은 감귤류 과일을 칭하는 시트러스의 일종입니다. 시트러스 중 일부인 오렌지, 자몽, 라임 같은 과일은 뿌리를 둔 곳에 따라 다른 과일이 되었죠. 우리나라에서는 '귤'이라고만 하지만 서양에서는 '만다린 오렌지'라고 합니다. 서양인들이 귤을 처음 접한 곳이 중국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귤은 비타민이 풍부한 걸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귤 100g에는 비타민C 35mg, 비타민E 0.24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 외,[겨울철 별미] 간단명료! 감귤의 종류 및 보관방법가 궁금하시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세요.
[겨울철 별미] 간단명료! 감귤의 종류 및 보관방법
겨울철 건강을 책임지는 감귤! 그런데 마트에 가면 귤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언뜻 보기엔 똑같이 생겼는데 왜 이름이 다를까요? 바로, 재배 방식과 수확 시기에 따라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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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10월 ~ 12월 제철, 100g에 33kcal )
무에는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는 성분이 있어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변비를 예방하고 장운동을 촉진해주며 무에는 시니그린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 내의 점막을 보호해 기관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통 깍두기나 국물, 반찬으로 많이 먹는 무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 엽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높은 수분 함유량으로 숙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배출시켜주고, 탈수 증상을 막아줘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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